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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 플레이스 '클래식 가토 쇼콜라', '모카칩 커피 프라페' 후기, 리뷰 (간단 음식점 리뷰 2탄)

by 머놀 2020. 10. 19.

간단 음식점 리뷰 2탄 - 투썸 플레이스 (체인점)

친구가 투썸 플레이스의 '클래식 가토 쇼콜라' 기프티콘을 받아서 같이 카페에 가서 먹게 되었다. 케이크 하나만 먹기가 그래서 '모카칩 커피 프라페'도 하나시켜서 나눠 먹었다. 일단 리뷰전에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성분 확인을 먼저 해보자.

단순한 초코케익처럼 보인다.
모카향이 뭔진 모르겠지만 커피느낌일 것 같다.

평소에 필자는 카페를 거의 안간다. 카페의 음식들은 너무 비싸고 가성비가 떨어지며 커피를 싫어하기 때문이다. 이번처럼 누군가 사줄때만 카페에 가므로 이번 리뷰는 희귀한 느낌이다.

 

'클래식 가토 쇼콜라' 케이크이다. 두가지 종류의 초콜렛이 10겹으로 번갈아 쌓여있는 모습이다. 진한 층은 초코 분말과 밀? 맛의 전형적인 초코케이크이고 연한 층은 초코 크림이다. 상단에는 초코 크림과 체리?와 식용 금가루이다. 포크로 조금씩 깎아 먹었는데 진한 초코맛이 누적되어 질리는 맛이다. 음료수 '모카칩 커피 프라페'는 전형적인 크림섞인 커피 맛이었다. 맛과 향이 영화관 화장실같은 곳에 있는 방향제 느낌이다. 초코케이크에다가 커피를 먹으니 물리는 느낌이 강해서 결국 2조각은 포장해갔다. 결론적으로는 나는 이 돈내고 절대 사먹지 않는다. 케이크가 34000원 커피가 6400원이다;

 

 카페에는 노트북, 패드를 가지고 공부를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나는 공부를 집, 도서관, 학교에서 해왔기때문에 사람 많은 카페에서 돈내고 공부하는게 신기하게 느껴졌다. 아무튼 케이크 먹으면서 재밌게 수다떨다가 헤어졌다.

 

결론 : 케이크와 커피 둘다 평범한 맛이다. 돈을 버리고 싶다면 추천!

나의 점수 : 1/5 (기프티콘 생기면 사먹지말고 현금화하자! 그래도 평범하니 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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