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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정보/제품 리뷰

로지텍 지슈라(G PRO X SUPERLIGHT) 마우스 블랙색상 리뷰

by 머놀 2022. 1. 12.

로지텍 지슈라(G PRO X SUPERLIGHT) 블랙 제품을 한달동안 써본 소감을 포스팅하고자 한다.

 

이 모델은 국내 정품 모델과, 중국 수입 모델 2개가 있는데 내가 산 모델은 중국에서 수입한 모델이다. (병행수입)

근데 국내 as는 둘 다 2년보증을 해주니 진품 가품이 걱정되는 분은 국내 정품을 사면 되겠고, 더 싼 직구 제품을 쓰고 싶은 분은 중국 병행 수입 모델을 사면 된다.

 

정품이랑 중국 수입 2개의 차이점은 제품 박스랑 종이 설명서에 한국어가 포함되어 있냐 아니냐로 갈린다.

 

상세 사양 및 리뷰는 나무위키에서 확인하자.

 

필자의 제품 사용 후기를 말해보자면.. 엄청 가벼운 마우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다.

디자인을 보면 은근 튀어나온 부분이 크다. 그래서 손이 작으면 마우스 그랩 느낌이 안좋을 수 있다. 필자는 처음에는 마우스가 크다고 느껴졌는데 한달 쓰다보니 어느샌가 적응되서 괜찮았다.

 그리고 G 로고에 빛이 들어오지 않는다. 이건 배터리 사용시간을 늘리기 위해서라는데 그냥 빛나게 만들었으면 디자인적으로 더 좋지 않나 생각해본다. 다만 실사용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부분이기도 하다.


근데 블랙을 구매해서 그런지 먼지가 낀게 잘보인다. 이상하게 우 클릭 부분에 잘 안떼지는 먼지가 잘 생긴다. 행주로 1주일에 한번씩 닦아주면 된다. 뭐 디자인은 여기까지 보고..

 

이 마우스의 장점으로는 빠른 응답속도와 가벼운 무게, 무난한 그립감 정도로 볼 수 있겠다.

현존하는 마우스 중에서 반응속도(응답속도)가 제일 빠르고, 무게도 제일 가벼운 것으로 알고있다. 사실 이 2가지만해도 이 마우스를 사용할 이유가 충분하다고 본다.

 

앞에서는 가벼운 마우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말은 했지만 필자도 한달동안 되게 잘 사용하고 있는 마우스이다. 뭔가 가격에 비해서 아쉬운 느낌이 들긴 한다.

 

결론: 돈 많으면 그냥 이걸로 마우스 졸업하면 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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