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노트북 힌지 수리 후기

msi 노트북 서비스 센터에서 노트북 힌지 수리를 받은 후기를 알려주고자 한다.

 

힌지 수리 원인)

노트북의 뚜껑(덮개)을 덮는 도중 화면 오른쪽 테두리가 앞에 있는 외장모니터에 가로막힌줄 모른채 힘으로 계속 내렸더니, 아래 사진과 같이 노트북 왼쪽 아래 힌지 부분이 부러졌다. 크게 힘을 계속 가한것도 아니고 살짝 힘을 주었는데도 부셔져버렸다.. 

 

잘 보면 노트북 화면 상판 부분과 연결 힌지(경첩) 부분의 접착이 뜯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잘모르겠으면 아래 사진 계속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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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지 부분이 부서진 왼쪽 모습

정상적인 힌지의 오른쪽 모습

  뚜껑을 완전히 덮으려 하면 힌지의 부러진 부분이 펼처짐

힌지랑 모니터 테두리 부분이 뜯어지면서 화면 패널과 테두리 부분이 분리 될랑 말랑 했다. 그리고 모니터 왼쪽 하단 부분의 빛샘이 발생했다. 그냥 집에서만 사용할거면 부러진채로 써도 될것 같았는데, 나중에 밖에서 나가서 쓸일도 생길 수 있으니 수리를 받기로 하였다.

 

MSI 노트북(랩탑)이 힌지가 잘 고장나는 걸로 알고 있다. 나처럼 왼쪽 오른쪽 경첩에 불균형하게 힘을 가해서 부러지는 경우도 있지만, 정상적으로 한쪽으로만 뚜껑을 열고 닫고 하다가도 힌지가 고장난다는 인터넷 글이 있으니.. msi 랩탑 쓰는 분들은 뚜껑 열고 덮을때 조심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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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msi 노트북 서비스 센터로 택배를 보낼려고 했는데.. 아빠가 일때문에 서울로 갈일이 있다면서 용산에 데려다주겠다 하여 아빠차 찬스를 썼다. 

 

서비스 센터가 어떻게 생겼는지는 필자의 2020년 포스팅을 확인해보길 바란다.

https://meonol.tistory.com/153

MSI 노트북 공식 서비스센터 (AS센터) 방문 후기 2020년 12월

 

아침 11시 30분에 방문해서 노트북 문제 상황을 설명했더니, 엔지니어분께서 확인해보고 상판 부분을 새것으로 교체해야 한다고 하셨다. 시간이 좀 걸린다 하셔셔 용산 근처에서 놀다가, 오후 2시 30분에 수리완료 메시지가 와서 다시 찾아간다음에 수리비용을 결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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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ㅋㅋ 상판 하나 바꾸는데 16만원이나 들었다. 근데 워낙에 가성비로 구매한거라서 이정도 as 비용은 감내할만 한 것 같다. 

 

이상 msi 노트북 힌지 수리비용, 후기였다. msi as가 므시므시하다고 하는데 내가 봤을땐 그냥저냥 평범한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