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블루투스 헤드폰, 이어폰 ldac 설정 (스마트폰 연결시)

소니 블루투스 음향기기를 스마트폰에 연결해서 쓸때 LDAC 코덱을 적용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WH-1000xm4 헤드폰과 갤럭시 s10 5g로 예시를 보여주겠다.

주의) 헤드폰에 등록된 블루투스 연결기기가 1개여만 LADC 설정창이 뜬다. 따라서 이미 2개의 기기에 헤드폰 페어링 설정을 해두었다면 헤드폰을 초기화한뒤 스마트폰 페어링을 진행해주자. (일부기기만 그럴수도 있음)

 

▲ 페어링을 완료하고 상단 상태표시줄에서 블루투스를 길게 눌러서 들어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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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된 디바이스에서 파란색으로 표시된 부분 오른쪽 톱니바퀴에 들어간다. 그럼 코덱에  LDAC가 있는데 오른쪽 버튼을 눌러서 활성화하면 된다.

 

LDAC이 기존 코덱보다 데이터 전송률이 높아서 음질을 높여준다고 설명되어있으니 직접 적용해보고 음질 향상이 느껴지면 계속 적용해주면 된다.

근데 필자는 LDAC 적용 전후에 음질에 대한 차이를 잘 못느꼈다. 그래서 굳이 멀티페어링을 포기하면서까지 LDAC을 이용하고 싶지는 않아서 적용하지 않고 있다. PC랑 스마트폰이랑 2개 페어링해서 유연하게 사용하는 중이다.

1000xm4 말고도 다른 소니헤드폰에서도 이런식으로 ldac 설정을 해주면 된다. 끝~